February 01, 2010

wish list: movies that should be shot

((그 영화를 만들어줘. 부탁해) 의 list)

mad max 4

berserk, live action

blood music

neuromancer live action, animation 상관없으니. 이에비해트론의세계관은관심없음. 브리짓스씨, 트론의주인공은당신이아니라바이크였어.
update: oh my someone have the g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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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6, 2007

season opening

new season opens for deny-yourself-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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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6, 2006

we, that, thing, of, aesthe

chang E: 우리는 계속,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지쳐가기만 합니다.
[pw.... ]:허
chang E: 우리가 만들어 내는 것은 어떤 영향도 만들어 내지 않습니다.
chang E: 혹은 어떤 반향도, 리플에 해당하는 문서도, 그도 그런 작업자로부터의 존경의 메세지조차 없습니다
chang E: 그러면서 우린 매일 무언가를 위해 밤새고,
chang E: 그것이 가진 단 하나일 지도 모를 미학을 찾기 위해 힘씁니다.
chang E: 그 언제일지 모를 미래에 완성할 수도 발견될 수도 미쳐 잡아채지 못하고 사라질 수 있을,
chang E: 그,
chang E: 것,
chang E: 그것은 애당초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그만 쫑내고, (이건 좀 오바로군)
chang E: 우리,
chang E: 술이나 한 잔
[pw.... ]:요즘 무슨 일 있습니까
chang E: 전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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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3, 2006

still too young

너는 항상 소녀인걸까?

몰라.

Posted by strbpy at 12:12 PM | Comments (0)

April 10, 2006

hey

뭐가 그리 슬퍼요?

.

.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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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7, 2004

키스의 삼부작

키스.

어두운 방, 넓은 창, 블라인드, 창을 머리쪽으로 침대위의 남녀.

블라인드 사이로 들어오는 달 빛 그림자 때문에 몸에는 줄무늬.

.
.

남자는 고개를 젖혀 창밖을 보고있다.

.
.

she says:
"섹스후에 남자는 영혼이 몸을 떠나서 멀리 가버린대.. .. .. 돌아오게 하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여인이 남자의 목을 깨문다.

"아야.. .. .. 응? 왜?"

Posted by strbpy at 10:10 AM | Comments (2)

December 24, 2004

키스의 삼부작

그 남자가 건물 옥상 난간에 기대어 있다. 조금 떨어진 곳에 다른 여인이 담배피우는 중.

남자는 머리위로 날아가는 비행기를 바라보다가 눈을 감는다. 카메라는 주위를 반 바퀴 돌아 난간으로부터 그를 비춘다.

언덕위의 그 여인이 키스. (반투명한 이미지?)

남자는 자연스럽게 손을 올리는데, 눈을 뜨면, 키스 상대는, 담배피우던 그 여인.

(깔끔하지 않지만, 일단 이렇게 하기로. 조언주시길)

Posted by strbpy at 02:45 PM | Comments (0)

4cut stories: fire ice star drop

멋진 글을 전달받았다.

1.fire 2.ice 3.star 4.drop

(written by love)
3124

평화롭던 별에 묘한 병이 돌았다.
돌림병의 이름은 허무

그곳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은 모두
시신경 안쪽에 불꽃의 낙인이 찍힌다.

병에 걸린 사람들은 동공이 차갑게 얼어붙어
급기야는 시력을 상실하고
심장에 이르는 혈관부터 전이가 시작되어
건조하게 부서지는 얼음에 갇히고 만다.

병자들이 눈물을 흘릴수 있다면
세상 무엇에도 깨지지 않는
푸른 크리스탈 결정이 만들어지고,
병은 없었던것처럼 완치된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사람들은 속절없이 죽어갈뿐이었다.

Posted by strbpy at 02:34 PM | Comments (0)

4cut stories: birthday tears love & kiss

멋진 글을 전달받았다.

1.생일 2.눈물 3.사랑 4.키스

(written by love)
2413

눈물 머금은 입술에 닿아

스러질듯 촉촉한 키스

완전하길 바란다면
가진적 없는 슬픔을 주겠어요.
그것이 너에게 바치는 생일 선물.

절대로 나를 주진 않겠어요.
그것이 나의 사랑.

Posted by strbpy at 01:48 PM | Comments (0)

December 23, 2004

키스의 삼부작

키스의 삼부작:

1.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임.

2. 키스의 순간을 담고 있어야 한다.

3. 눈에 보이는것 외에는 문장으로 사용할 수 없다.

ex)

3.1. A 가 B 를 사랑한다 (x)
3.2. A 가 B 에게 사랑한다고 말한다 (o)
3.3. 카페 문을 열기전에 머리카락을 쓸어올린다. 얼굴을 알아보곤 미소 (o)
3.4. 그것이 그녀의 운명 (x)
3.5. 꿈을 보고 있다 (x)
3.6. 눈동자가 구른다 (o)

4. quality 의 구속은 없다. 말이 되기만 하면 ok.

---the game begins---

.

언덕 끝에 절벽이 보인다. 그 꼭대기에 남녀. 포옹, 키스, 눈물, 밀어내는 손. 여인은 절벽으로 몸을 던진다. 비명과 찢어지는 피부, 핏방울을 떨어내며 날개가 돋는다. -chang 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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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2, 2004

4cut stories: fire ice star drop

1.fire 2.ice 3.star 4.drop

1234
"나무타는 불꽃은 조금 다르게 생겼어" /
얼음처럼 차갑던 팀장이 얘기해줬었다 /
우린 추락하는 별동별을 그리는 중이었는데, 꽤 많이 그렸는데, 어흑, /
윗선에서 프로젝트 drop 시켰다 (뭐이젠익숙해졌다)

1234
눈에는 불꽃 /
가슴은 얼음처럼 차갑게 /
스타크래프트 게임 좌석에 두명이 긴장하고 있다 /
network failure.. drop! 그리고 두 사람은 옥상으로 올라간다

3214
모선이 그 별의 궤도를 도는 동안 / 탐사선은 얼음 덩어리에 다가갔다 / 작은 틈을 비집고 들어가 파란 불꽃안에서 더 밝게 빛나는 것을 바라본다 / 그것은 천천히 회전하고 있는 크리스탈 방울

1234
반짝이는 돔에 불타고 있는 내모습이 반사되어 흐른다 /
발아래 얼음을 녹이며 천천히 추락해 가는구나 /
이 별의 중심까지 떨어져 가겠지 /
눈물방울은 증기가 되어 폐를 녹인다

Posted by strbpy at 05:30 PM | Comments (4)

December 20, 2004

4cut stories: birthday tears love & kiss

1.생일 2.눈물 3.사랑 4.키스

1234
당신의 생일을 잊어버렸어요 / 그래서 눈물을 흘린건 아닐테지만 / 사랑이 언제나 이렇게 서먹한 것이 가슴아파요 / 키스 한 번 보낸적 없이.

Posted by strbpy at 12:59 PM | Comments (0)

December 17, 2004

4 cut stories: game rabbit bullet lips

1. 게임 2. 토끼 3. 총알 4. 입술

3142
(토끼목소리)

"총알이 머리속에서 윙윙거려요 / 이게 그냥 게임이면 좋으련만 / 당신의 입술이 움직이네요 / 아, 제발, 토끼 말로 해줘요"

---

today's choice : illust : hand book

Posted by strbpy at 12:06 PM | Comments (1)

December 14, 2004

네컷이야기 : 게임토끼총알입술

1. 게임 2. 토끼 3. 총알 4. 입술

1234
음악소리와 함께 게임은 연장되었다 / 토끼는 언덕에 엎드려 쓰러지고 / 총알구멍에서 흐르는 피가 눈위에 펑펑 / 입술이 움직이는데 알아들을 수 없다

4321
당신은 그 입술에 귀를 가져다 대겠지 / "총알이.. 쿨럭, 총알이.." 라고하는군 / 토끼 가면을 벗기고 얼굴을 확인한다 / 가면은 게임의 픽셀처럼 각진 모습

---

today's choice : cute illustrated story : copper

Posted by strbpy at 11:31 PM | Comments (1)

December 10, 2004

rabbit voice

chang E: 토끼목소리, 네 이름은 너무 슬프다.

토끼목소리: 뭐가 슬프담 ?

chang E: 네가 뛰다가 뒤돌아서서 입술을 움직이는데, 소리가 나지 않는게 생각났어.

토끼목소리: 깡총.

Posted by strbpy at 01:52 PM | Comments (3)

November 30, 2004

네컷 이야기 : play with me

1234
제가 본 것은 펑하는 연기 뿐이었어요.
니오는 이미 사라졌고,
거기엔 작은 상자가 하나 남아있었죠.
그안엔 잘려나간 디스크가 한 장 담겨 있었어요.

4321
하늘에 커다란 눈이 우릴 내려다 보고 있어.
납으로 만든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피할 수 있지.
창밖의 저 사람을 봐 !
하늘에 꽃을 바치는군.

---

우리 같이 놀아요 : 네컷이야기의 규칙

문장의 quality 는 상관하지 마세요. 말이 되기만 하면 ok.

---

today's choice: bizarre language : skribe

Posted by strbpy at 06:21 PM | Comments (4)

October 11, 2004

videos

예전에 ziziq 가 비디오 상영회를 하겠다고 조언을 구했을 때, 넘겨줬던 문서.

---

Video on the Verge of a Nervous Breakdown
혹은, 사회를 견디기 위해 사람들은 어떤 생활방식을 택하는가' 의 비디오들.


1. Fight Club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가구를 사 모으기 시작한다.
그의 집은 그의 존재감 그 자체.

2. Conspiracy Theory (컨스피러시)
언제나 무언가를 두려워한다.
그는 무엇이든 열쇠로 잠궈놓는다. 커피캔조차.

3. Crimes of Passion
낮에는 디자이너, 밤에는 테마를 가진 창녀.
그리고 그녀를 쫓는 성직자. 성직자의 일상의 문장은 시.
감독 KenRussell !

4. Brazil
모든 공간이 권력의 위협이다. 꿈속에서만 자유와 사랑을 만난다.


내용은,

세상이 만들어가는 변태적 생활양식의 대명사로서의 주인공들,

그리고 우리가 그들을 얼마나 재미있게 지켜보고 있는가,

라는.

Posted by strbpy at 01:21 AM | Comments (0)

May 27, 2004

pixar way

pixar 에서 내부적으로 수업하는 방식이 재미있군요.

wired link

"준비됐나요? 종이 한 장을 꺼내세요. 아무 선이나 막 그리세요. 그리고 왼쪽 사람에게 넘겨주세요.."

Posted by strbpy at 05:14 PM | Comments (0)

chess friend

(sebastian 은 tyrell 의 penthouse 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의 마이크를 통해 이야기를 꺼냈다)

j.f.sebastian: queen bishop six, check.


(tyrell 은 침대에서 일어나 체스판으로 다가간다. 거기엔 진행중인 체스보드가 있다)

tyrell: (my) knight takes queen. What's on your mind, sebastian?


j.f.sebastian: bishop x. checkmate I think.


tyrell: interesting move. come inside.


---
여기서 quiz. 이 영화의 제목은 무엇일까요?

Posted by strbpy at 04:49 PM | Comments (9)

May 03, 2004

in five words,

제 글중에 네글자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다섯글자로 자신을 소개한 분이 있어서 링크합니다.

'다섯자로 말해요' (cyworld mini hp)

Posted by strbpy at 03:51 PM | Comments (4)

March 15, 2004

story maker game

1. 센터를 헤매고 있는 사람들을 불러모아 테이블 하나를 차지하고 앉는다.

2. 종이를 한 장씩 나눠주고 각기 다른 색의 필기구를 나눠준다.

3. 자신의 종이에, 각자 한 문장씩 이야기를 만든다.
3. 그리고 괄호안에 자신의 이름을 쓴다.

4. 자신의 종이는 오른쪽 사람에게 넘겨주고,
4. 왼쪽 사람으로부터 받은 종이에, 한 문장을 추가해 기록한다.
4. 괄호안에 자신의 이름을 쓴다.

5. 4번으로 반복한다.

이 게임의 결과물 종이를 한 장 발견했다.


---종이에서 발췌시작---


길에 가는데 개미집을 보고는 나뭇가지로 파며 놀고 있다. (지훈)

주위를 둘러보니 수돗가가 있어 대야에 물을 떠와 개미집에 살짝씩 뿌리는데
(작성자 unknown)

흠뻑 젖은 개미 한 마리가 밖으로 나와서 소리친다. (chang E)

" 2% 부족해 ! " (작성자 unknown)


---발췌끝---


지훈'이 누구였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unknown 작성자들이 누구였는지도 기억나지 않는다.
지나가다가 보거든 comment 남겨주시길.

Posted by strbpy at 12:04 PM | Comments (1)

February 27, 2004

4cut stories

4컷 이야기: 네장의 그림을 그린다. 위치를 바꾸며 이야기를 만든다.


자전거를 타고
구름을 따라간다.
구름을 따라가보니 하늘에도 길이 있다는 걸 알겠어.
그 길의 끝에는 구름이 모여있는 마을이 있다. - chang E

구름에서
비가 내려
강을 따라
호수로 간다. - chang E

자전거를 타고서
한자리에서 빙빙 돌다가
아 어지러워라
아까는 하나였던 구름이 지금은 여러개로 보이네 - ozoo

비가 내려
호수가 된다.
비가 내려
많은 호수가 된다. - chang E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널부러져 있는 자전거 타이어를 만난다
그 옆엔 피의 줄기. 아, 내가 사고가 났군. 난 바닥에 누워 핏줄기를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하늘을 본다. 오늘같은 날도 구름이 떠있다니 - chang E

Posted by strbpy at 12:38 AM | Comments (4)

October 22, 2003

봉제인형되기






예전에 친구가 만든, 뒤집어 쓰는 인형이다. 제목은 '봉제인형되기'.

사진을 찍어준 후, 인형의 이름을 지으라고 주문하자 그 친구가 이렇게 얘기했다.

'자신을 지우기 위해서 봉제인형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름이 있어서는 안된다'

그 개념이 좋아서 나는 '자아를 지우는 게임' 을 만들었다.

게임의 첫 단계는 이렇다.


1. 사용하는 문장에서 주어를 빼고 이야기한다. '나' '내가' 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2. 희망또는 욕망에 대한 내용을 사용하지 않는다. '~하고싶어' '~하겠어' 라는 형식을 사용하지 않는다.


기타의 여러 규칙을 만들어 가기 시작했는데, 게임을 진행할때마다 어려움에 부딪히면서 흐지부지 되었다.

혹시 적절한 규칙이 생각나거든 알려주기 바란다.

Posted by strbpy at 07:35 PM | Comments (2)

October 08, 2003

SF네컷이야기#2

1.손가락 2.우주선 3.전쟁 4.파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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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손가락을 동그랗게 모아 원을 만들면 그 안에 우주가 있다 / 내 몸뚱아리는 수많은 정신을 태운 우주선 / 전쟁을 앞둔 그 지성들은 / 파란눈을 통해 세상을 노려본다

3241
전쟁으로 세상은 잿더미가 되었다 / 남은 것은 단 한대의 우주선 / 파란눈의 소녀가 언덕위에서 소리친다 "저 별로 함께 떠나야해!" / 소녀가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있는 것은, 검게 타고 있는 태양 -chang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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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손가락 끝에서 레이저빔이 발사되었다 / 그 빔은 정확히 우주선을 맞추었고 / 폭발하는 우주선이 전쟁의 시작을 알렸다 / 파란눈의 용사들은 적의 기지를 가르키며 팔을 앞으로 쭉 뻗은채 진격한다

4231
그가 약물을 마시자 검은 눈동자에서 빛이 나면서 파란눈이 되었다 / 그는 황급히 우주선에 올라탔다 / 엄청난 그의 확약에도 불구하고 전쟁에서 지게되고 그는 포로가 된다 / 그는 손가락을 자신의 눈에 집어넣어 눈알을 뽑는다 눈알이 번쩍거리더니 그의 몸과함께 폭발한다

1234
손가락 만한 크기의 / 인공지능 우주선이 날라다니고 / 우주전쟁에서 패한 소수의 생명들은 / 방사능에 오염된채 잘 보이지도 않는 파란눈을 달고서 우주선을 피해 이곳저곳으로 도망다닌다 -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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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oo 가 그리워졌다.

Posted by strbpy at 03:10 PM | Comments (2)

September 29, 2003

네글자로 얘기해줘

예전에 네글자로 장난치던 때가 있었는데,
http://www.haja.net/intra/bbs_vi.asp?idx=25265


네글자로 이야기하는 '한심가' 를 발견했다. 실제 작성자를 알 수 없는게 아쉽다.
http://ednn.net/b2/index.html?m=20030922


세단어로 얘기하는 영화를 우연히 케이블tv 에서 본 적있다. 내용을 세 단어로 번역하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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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이 여인이 마음에 들기 시작한다, 옆자리에 앉은 그녀에게 말을 건네다가, 조금 서먹해지는데, 음악이 들리기 시작한다.

"우리 세단어로 얘기해요 (In three words)

..

나랑 춤 추겠어요? (Dance with me?)"

그러자 그녀는,

"진심으로 하는 얘기야? (Are you serious?)"

그러더니 마지못해 같이 춤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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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은, The Maker

http://us.imdb.com/Title?0119598

Posted by strbpy at 03:10 PM | Comments (2)

September 24, 2003

네컷이야기의 규칙


하자에서 하던 놀이. 한동안 꽤 재미있게 놀았다.

네장의 종이를 준비하고, 각각 하나씩의 그림을 그린다. 별 생각없이 아무거나 떠오르는 것을 그리는 것이 좋다. 오래 고민할 필요없다.




그리고 종이의 순서를 무작위로 섞어 놓는다. 그 순서에 맞게 4개의 문장으로 이야기를 만든다. 각 문장에는 그 그림에 맞는 단어가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다시 섞는다. 반복.










새가 날고 있어 / 구름사이로 날다가 / 사람을 봤어 / 밤새도록 봤어 -에스더







초승달의빛으로 그림자놀이를 해 / 손으로 새를 만들었다가 / 변신중 / 사람을 만들었어 -에스더







새는 / 사람이 되고 싶었어 / 구름에게도 소원을 빌고 / 달에게도 빌었어 / 그래서 천사가 되었어 -chang_e







새는 / 사람이 되고 싶었다 / 달에게 방법을 들으려는 순간 / 구름이 가려서 듣지 못했다 -chang_e







천사가 달로 변했어 (달이 되고 싶었거든) / 그런데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게 싫어서 / 구름이 됐어 근데 구름은 바람에 휩쓸려 가기만
해서 싫었어 / 그래서 새가 됐어 -chang_e







구름에서 막 벗어난 / 달 / 새의 그림자가 비밀을 밝혀 / 그의 본 모습을 -chang_e







새벽이 왔어 / 구름은 / 저 멀리로 날아가버렸지 / 달은 새로운 구름을 기다리겠지 -한이





인어를 사랑하는 한 사람이 있었어.하지만 인어는 육지위로 올라오면 물고기로 변할 수 밖에 없었지. 그래서 인어와
사람은 초승달이 뜨는 밤마다 바다도 육지도 아닌 곳에서 살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했어. 그러자 인어는 날개달린 천사가 되었고 사람은 갈매기가
되었어. -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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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2, 2003

향수 인생 겨울

겨울강에서 떠온 물한잔에 / 향수한방울 / 원샷인생! 그리고 입가를 슥 닦아주세요

그러자 그녀가 말했다,

"눈사태가 곧 당신의 인생을 끝장낼거예요 / 죽음은 싸구려 향수냄새처럼 반갑지 않은 법이죠 / 겨울지나면 꽁꽁얼은 당신 시체에게도 봄이 오겠지만.."

난 이 여인과 사랑에 빠진다,

겨울밤에 그녀와 결혼해요 / 허진선생님이 향수물을 튕기며 축복을 내릴거예요 / "우리의 인생에 꽃한송이 던져주세요" (마지막문장은마로의것을카피했다) -chang E

-----
http://www.haja.net/intra/bbs_vi.asp?var=iidx&val=122&idx=42667

훌륭했던 하자게시판 시절을 그리워하다.

Posted by strbpy at 02:31 PM |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