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30, 2003

Fairy

Posted by strbpy at 11:48 AM | Comments (0)

September 29, 2003

네글자로 얘기해줘

예전에 네글자로 장난치던 때가 있었는데,
http://www.haja.net/intra/bbs_vi.asp?idx=25265


네글자로 이야기하는 '한심가' 를 발견했다. 실제 작성자를 알 수 없는게 아쉽다.
http://ednn.net/b2/index.html?m=20030922


세단어로 얘기하는 영화를 우연히 케이블tv 에서 본 적있다. 내용을 세 단어로 번역하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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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이 여인이 마음에 들기 시작한다, 옆자리에 앉은 그녀에게 말을 건네다가, 조금 서먹해지는데, 음악이 들리기 시작한다.

"우리 세단어로 얘기해요 (In three words)

..

나랑 춤 추겠어요? (Dance with me?)"

그러자 그녀는,

"진심으로 하는 얘기야? (Are you serious?)"

그러더니 마지못해 같이 춤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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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은, The Maker

http://us.imdb.com/Title?0119598

Posted by strbpy at 03:10 PM | Comments (2)

September 25, 2003

Salad days

홍대앞에 있던 가게.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Posted by strbpy at 10:20 AM | Comments (0)

September 24, 2003

네컷이야기의 규칙


하자에서 하던 놀이. 한동안 꽤 재미있게 놀았다.

네장의 종이를 준비하고, 각각 하나씩의 그림을 그린다. 별 생각없이 아무거나 떠오르는 것을 그리는 것이 좋다. 오래 고민할 필요없다.




그리고 종이의 순서를 무작위로 섞어 놓는다. 그 순서에 맞게 4개의 문장으로 이야기를 만든다. 각 문장에는 그 그림에 맞는 단어가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다시 섞는다. 반복.










새가 날고 있어 / 구름사이로 날다가 / 사람을 봤어 / 밤새도록 봤어 -에스더







초승달의빛으로 그림자놀이를 해 / 손으로 새를 만들었다가 / 변신중 / 사람을 만들었어 -에스더







새는 / 사람이 되고 싶었어 / 구름에게도 소원을 빌고 / 달에게도 빌었어 / 그래서 천사가 되었어 -chang_e







새는 / 사람이 되고 싶었다 / 달에게 방법을 들으려는 순간 / 구름이 가려서 듣지 못했다 -chang_e







천사가 달로 변했어 (달이 되고 싶었거든) / 그런데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게 싫어서 / 구름이 됐어 근데 구름은 바람에 휩쓸려 가기만
해서 싫었어 / 그래서 새가 됐어 -chang_e







구름에서 막 벗어난 / 달 / 새의 그림자가 비밀을 밝혀 / 그의 본 모습을 -chang_e







새벽이 왔어 / 구름은 / 저 멀리로 날아가버렸지 / 달은 새로운 구름을 기다리겠지 -한이





인어를 사랑하는 한 사람이 있었어.하지만 인어는 육지위로 올라오면 물고기로 변할 수 밖에 없었지. 그래서 인어와
사람은 초승달이 뜨는 밤마다 바다도 육지도 아닌 곳에서 살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했어. 그러자 인어는 날개달린 천사가 되었고 사람은 갈매기가
되었어. -남이


Posted by strbpy at 10:52 AM | Comments (0)

September 22, 2003

향수 인생 겨울

겨울강에서 떠온 물한잔에 / 향수한방울 / 원샷인생! 그리고 입가를 슥 닦아주세요

그러자 그녀가 말했다,

"눈사태가 곧 당신의 인생을 끝장낼거예요 / 죽음은 싸구려 향수냄새처럼 반갑지 않은 법이죠 / 겨울지나면 꽁꽁얼은 당신 시체에게도 봄이 오겠지만.."

난 이 여인과 사랑에 빠진다,

겨울밤에 그녀와 결혼해요 / 허진선생님이 향수물을 튕기며 축복을 내릴거예요 / "우리의 인생에 꽃한송이 던져주세요" (마지막문장은마로의것을카피했다) -chang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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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ja.net/intra/bbs_vi.asp?var=iidx&val=122&idx=42667

훌륭했던 하자게시판 시절을 그리워하다.

Posted by strbpy at 02:31 PM | Comments (0)

September 21, 2003

카메라가 돌아

방의 반대쪽을 비춘다, 거기에

Posted by strbpy at 09:47 AM | Comments (0)

September 20, 2003

먼지의 해안에 있는


발전소.


그 안으로 카메라가 들어가면,



Posted by strbpy at 03:21 AM | Comments (1)

September 19, 2003

Hello from chang E

Posted by strbpy at 09:09 PM |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