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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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은, 별로인 동네, 별로인 거리,

다쓰러져가는 빌라의 지하

축축한 진입복도

문을 열고 그 집 문을 열어.

큐레이터는 이미 짜증이 나있어. 들어서면서 눈을 가렸지. (뭔가 끔찍 지저분한걸 보기 싫은것처럼)


큐레이터는 잠시 뒤에 알았어.

(문이 두개였던 이유는)

혹은 눈을 자연스래 감았던 이유는,

빛이 너무 강했기 때문

지하작업실은 빛으로,


Posted by strbpy at December 3, 2008 04: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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