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18, 2004

love left off

실연한 후배에게 해준 이야기,

"눈물을 닦아낸 티슈에 불을 붙이면 타오르다가 작은 재가 남는다. 그 재를 새끼 손가락에 묻혀서 왼쪽 눈아래 화장을 해야하는데, 흘러내리는 눈물 방울 모양으로 해야해. 그러면 다음번 사랑에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는군",

이걸로 위로가 되었었다는 얘기는 아니다.

Posted by strbpy at February 18, 2004 01:07 PM
Comments

너무나 멋찐 말을해주셨네여..

후배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거 같아요 ^^

Posted by: ㅇㅏ온 at February 20, 2004 12:46 AM

:) 위로가 되지 못했다니까요~

Posted by: chang E at February 20, 2004 08:56 AM

원래 위로나 도움이라는것이 현재로써는 지나쳐지는게 나중에되어서야 생각나기도 하잖아요..^^

분명 후배에게도 나중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여 (라고 생각해서 글을 썼다는..^^;;)

Posted by: ㅇㅏ온 at February 25, 2004 04:53 PM